지난 6월 옹성우는 "열여덟의 순간"이라는 글과 "7월 22일 밤 9시 30분" "최준우"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4장 가량의 사진을 게재, '열여덟의 순간' 촬영 현장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번 작품에서 옹성우는 열여덟 '단짠 소년' 최준우 역을 ㅏㅁ맡았다. 옹성우는 외롭게 보이지만 누구보다 단단한 최준우라는 캐릭터를 곧은 눈빛과 절제되면서도 담담한 말투로 입체감 있게 그려내며 대중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뿐만 김향기와의 풋풋한 ‘첫사랑 케미’는 설레임의 미소를, 강기영과의 ‘사제 케미’는 희망의 용기를, 그리고 심이영과의 ‘모자 케미’는 애틋한 사랑을 느끼게 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한편, 본격적인 열여덟 소년 최준우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