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차량호출 서비스 플랫폼 타다가 2030세대를 중심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타다를 운영하는 브이씨앤씨(VCNC)는 서비스 시작 9개월 만에 이용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VCNC 측은 타다 이용자 100만 돌파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이용자 대상 무료탑승이벤트를 진행한다. 랜덤 당첨이다. 예컨대 이용자가 타다 베이직 호출시 100만 회원 돌파 기념 전용 차량을 탑승하게 되면, 이용요금을 100%(최대 3만원) 할인받는 방식이다. 여기에 기념품을 제공한다. 타다 앱 내 ‘이벤트 안내 페이지’나 기념품 속 QR코드를 스캔하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박재욱 VCNC 대표는 “타다 이용자 100만 돌파를 계기로 더 나은 이용자경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