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이 대표이사의 보유주식 처분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23일 오전 9시 16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후성은 전 거래일보다 1.84% 하락한 1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후성은 전날 송한주 대표이사가 보유 주식 12만주 중 6만주를 장내 매도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후성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의 식각(etching) 공정에 사용되는 소재인 불산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로, 일본의 한국에 대한 반도체 주요 소재 수출 규제에 따른 수혜주로 꼽히며 최근 주가가 급등했다.관련기사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구속영장 기각 소식에 상승세日 불매운동에 ‘애국 테마주’ 강세 #IPO #공모주 #종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