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 중인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 러시아 에바가 화제다. 에바는 지난 1월 KBS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날 러시아 출신 에바는 "러시아에는 때를 미는 건 없는데 때리는 게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목욕하는 문화가 있다. 바냐라는 개인 목욕탕이 있다"면서 "땀을 다 빼고 나서 자작나무 잎이 달린 빗자루로 몸을 세게 때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中 '창어 6호' 발사... 인류 최초 달 뒷면 샘플 채취 나선다'2차 무역전쟁 터질라' 트럼프 2기 대비 나선 中 에바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아프긴 한데 시원하다더라, 그렇게 하고 밖에 나와서 눈 같이 차가운 걸로 냉마찰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바는 17일 방송 중인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했다. [사진=KBS 캡쳐] #때밀이 #러시아 #에바 #한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