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김송 부부의 아들 강선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강원래-김송부부와 아들 선이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송은 "아들을 낳고 진정한 행복을 이해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마흔 셋이라는 늦은 나이에 애를 낳았는데 안 낳으면 어떻게 됐을지 아찔하다. 2003년도에 결혼하고 10년 만에 얻은 아들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강원래 다리 아들에게 유전 안됐길 빌어라" 악플에 김송 "키보드 워리어들"강원래 "방역꼴등" 비판에...친문 "정신이 장애인" 댓글테러 그러면서 "결혼기념일에 병원에서 임신 성공 연락을 받았다. 딱 10주년 되던 날이었다. 그래서 아들 태명이 '선물'이다"고 덧붙였다.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캡쳐] #김송 #강원래 #아들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강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