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호텔식 피트니스 브랜드 ‘스포짐’이 종로에 새로운 브랜드 ‘스포짐 옐로우’를 선보였다.
15일 스포짐에 따르면 최근 스포짐 피트니스를 고감도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스포짐 옐로우를 선보였다. 옐로우(YELLOW)는 ‘YELL(알리다:외치다)’과 ‘LOW(합리적인 금액)’의 합성어다.
스포짐 옐로우 종로점 주변에는 회사가 밀집돼, 많은 회사원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스포짐 옐로우 관계자는 "회사원, 학생 등 다양한 회원이 있지만, 점심시간에 사람이 가장 많다"고 말했다.
스포짐 옐로우 종로점은 영업면적 250평 규모의 대형 피트니스 운동센터다. 센터 내에는 총 30종의 운동기구가 비치돼있으며, 줌바, 힐링 요가 등 8가지 G.X(단체운동)가 매주 진행된다.
한편, 스포짐 관계자는 “현재 스포짐 옐로우는 스포짐 종로점을 시작으로 앞으로 많이 선보일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