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과 갈등을 겪던 진화가 상담소를 찾아 눈물을 흘렸다. 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진화는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함소원과 함께 상담소를 향했다. 진화는 함소원의 강압적인 행동과 딸 혜정이를 돌보는 일로 지쳤다고 말했다. 특히 '속마음을 말해야 한다'는 말에 진화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상담을 통해 진화의 마음을 안 함소원은 집으로 돌아가던 길 차 안에서 "휴대전화 사러 갈까?"라는 말에 좋은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 관련기사'결혼' 정인경 누구? 유재환의 '음악 소울메이트' 작곡가함소원 '아내의 맛' 조작 인정.... "과장된 연출 촬영... 죄송" 결국 휴대전화를 사러 간 진화는 평소 갖고 싶던 아이폰 맥스를 손에 넣자 미소를 숨기지 못했고, 이를 본 함소원은 황당하다는 듯 웃어 보였다. [사진=TV조선] #아내의맛 #진화 #함소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