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기상캐스터에서 배우로 전향한 바 있다.
김혜은은 한 프로그램에서 "살 때부터 성악을 시작했는데 대학교 4학년 때 IMF가 왔다. 집이 어려워지면서 계속 하는 것은 무리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말한 바 있다.
이가운데 김혜은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어 김혜은은 멤버들을 위해 직접 가지고 온 김치로 김치찌개를 끓였으며 순대볶음도 완성해 요리실력을 뽐냈다.
또한 김혜은과 배우들은 민박집에 입성 '폭로의 밤'을 함께했다. 김성균은 "'보안관' 찍을 때 왜 우리는 개인 시간이 없었던 건가?"라는 물음으로 이성민을 당황케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