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미국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21일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5원 하락한 1158.14원에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금융시장에서는 다음달 미 연방준비위원회가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기대가 점차 커지고 있다. 이는 위험회피 성향 완화로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김 연구원은 "오늘 장 초반 급락이 예상되나 최근 지속된 하락세에 대한 경계감으로 초반 이후 하락폭이 제한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최상목 "R&D 예타 면제 적극 검토"…尹정부 임기 내 '4만弗' 가능일본, 엔화 방어에 이번주 82조원 투입 #달러 #환율 #키움증권 #김유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동 dong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