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모델 김칠두가 천사로 변신했다. 29일 모델 김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사실 저는 하늘에서 내려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올 화이트 정장을 입은 김칠두는 천사 날개를 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55년생으로 올해 만 63세인 모델 김칠두는 2018년 F/W 헤라서울패션위크 KIMMY.J 모델로 데뷔해 모델을 비롯해 CF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관련기사시니어 모델 김칠두의 나이에 굴하지 않는 도전 이야기 제1회 KMA시니어모델선발대회 1차 예선 종료…참가자 700여명 선발 최근에는 KBS '인간극장'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모델 김칠두 인스타그램] #모델 #김칠두 #인스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