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23일 오후 6시22분 화재신고 접수…대응2단계 발령 강원 강릉과학단지에 있는 공장에서 수소탱크 폭발사고가 나 2명이 숨지고 4명이 중상을 입었다. 소방청에 따르면 23일 오후 6시 22분께 강릉시 대전동 강릉과학단지에 있는 연료전지세라믹 부품 공장에 있는 수소탱크 3기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지금까지 2명이 숨지고 4명이 중상을 입었다. 1명은 폭발 현장에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8대와 소방인력 114명을 보내 진화와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관련기사시흥시, 하절기 어린이집 급식·위생 집중 점검남원시 공공 산후조리원 밑그림 나왔다 23일 오후 강원 강릉과학단지에 있는 공장에서 수소탱크 폭발사고가 나 소방관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2019.5.23. [사진=소방청 제공] #강릉과학단지 #소방청 #화재 #수소탱크 #폭발사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현미 hmch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