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상공부 산하 기관은 최근, 자동차 조립 및 수리에 사용되는 부품 및 예비 부품, 자동차 액세서리 등의 수입액이 연간 30억 달러(약 3320억 엔)에 달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사이공 자이 폰 인터넷판이 6일자로 보도했다.
지난해 베트남에서는 약 25만대의 자동차가 생산, 조립되었다. 자동차 산업과 관련된 기업은 약 40개사가 있으나, 대부분 중소기업으로 기술과 제품 품질 면에서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해 현지 조달율은 여전히 낮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