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가 국내 4개 엔지니어링社와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는 ‘미얀마 피~바간(Pyay~Bargan) 철도개량 프로젝트 pre F/S사업(사업예비타당성)’ 이 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 시장개척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참여예정인 사업은 미얀마 관광지인 피와 바간 지역을 연결하는 철도노선 330km의 개량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예비타당성 조사이다.
미얀마 정부로부터 요청 받아 추진 된 이번 Pre F/S사업(사업예비타당성)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공사가 후속 설계․감리․건설․O&M 등의 본 사업 수주에도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중호 사장은 “연이은 해외 사업 수주는 지난 20년간 도시철도 관련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라며 “앞으로 공사는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