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과 소상공인판로지원 간담회 진행

2019-05-0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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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3일 서울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청와대 일자리수석실 담당자들과 소상공인의 판로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태연 청와대 일자리수석실 자영업비서관과 한병환 행정관 및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소상공인의 판로확대방안에 대해 논의 후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중소기업전용백화점인 행복한백화점을 둘러보았다.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소상공인의 판로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 제공]

시장초기진입 중소기업, 1인이하 영세기업 및 소상공인도 입점돼 있는 행복한백화점 내 ‘아임쇼핑(중소기업전용판매장)’을 둘러본 간담회 참석자들은 영세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현장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판로확대에 대한 관심을 가졌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유통센터는 백화점 등 오프라인판매장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홈쇼핑 판로지원을 위해서도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기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중소기업유통센터를 통해 판로를 확대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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