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인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마두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수도 카라카스의 라 카를로타 공군기지 근처에서 군사 봉기를 시도했다. 시위 진압과정에서 정부군 장갑차가 시위대로 돌진해 시민들이 장갑차에 깔리는 등 5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