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이날 경기도 성남 판교 본사에서 전체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NS자율준수의 날 제정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이러한 성과의 연장선상에서 매년 4월 25일 법의 날을 'NS자율준수의 날'로 제정하고, 자율준수문화의 지속적인 정착 및 발전과 임직원의 준법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개최했다.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된 기념식의 1부에서는 CP모범상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선언문 낭독을 통해 △부당한 계약조건 변경 금지 △공정한 판촉비용 분담 △고객정보 무단 이용금지 △경제적 이익의 부당요구 금지 △부당한 내부거래 금지 등 전 임직원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는 선발된 부서별 대표들이 대결을 펼치는 CP(준법)골든벨이 진행됐다. 구성원 모두에게 자율준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기획한 CP(준법)골든벨은 꼭 알아야 할 대규모유통업법 등 공정거래 관련 법규의 핵심내용을 퀴즈로 풀어가며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상철 NS홈쇼핑 총괄사장은 “매년 시행될 'NS자율준수의 날'을 통해 임직원의 준법정신이 더욱 고취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NS홈쇼핑은 E&C(Ethics & Compliance, 기업윤리와 자율적 준법) 웹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준법, 윤리경영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자율준수 협의회’, ‘헬프라인 제도’, ‘NS윤리위원회’ 운영 등 고객과 협력사에 신뢰받는 윤리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제반 프로그램과 프로세스를 갖추고 많은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