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민혜연, 6월 1일 결혼…'의사계의 김태희'

배우 주진모와 민혜연이 6월 1일 결혼한다.

23일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주진모가 6월1일 제주도에서 결혼한다"면서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주진모와 민혜연이 교제를 시작한지는 약 1년이 됐다. 김현욱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1998년 영화 '댄스 댄스'로 데뷔한 주진모는 '해피 엔드', '실제상황', '무사', '라이어', '미녀는 괴로워', '사랑', '쌍화점', '무적자', '가비', '친구2'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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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연씨는 '의사계 김태희'로 불리며 서울대학교 의학과 졸업 후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SBS '모닝와이드', '좋은아침', MBC '기분 좋은 날', 온스타일 '바디 액추얼리',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 다양한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SBS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