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밝혀 주진모·민혜연 부부가 화제다. 지난 6월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는 김현욱 아나운서가 출연해 "제가 주진모와 민혜연 원장을 만나게 한 오작교"라고 밝혔다. 이날 김현욱은 "오래 전부터 주진모와 함께 운동하며 지내고 있었다. 민혜연 원장은 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고정 게스트였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욱은 "자기를 닮은 사람을 좋아한다 하지 않냐"며 두 사람의 코가 닮았다고 주장했다. 관련기사'삼식이 삼촌' 신연식 감독 "진기주, 실제 기자 출신…찰떡 같은 역할, 만족스러워"'삼식이 삼촌' 변요한 "출연 이유? 송강호 선배님의 데뷔작이라는 강력한 소식 덕" 한편 민혜연은 서울대 의과대학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MBC '기분 좋은 날'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활발히 출연했다. [사진=MBC 캡처] #누구 #민혜연 #주진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