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8시쯤 분홍빛을 띄는 '핑크문'이 뜰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 외신 등에 따르면 19일 뉴욕 기준 오전 7시12분, 아시아권 기준으로는 오후 4시12분께 핑크문이 관측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는 오후 8시 전후에 관측될 것으로 예측됐다. 핑크문은 달이 지평선 근처에 있을 때 공기 입자들을 거치면서 파장이 짧은 푸른 계통의 빛은 흩어지고, 붉은색 계통의 빛만 눈에 들어와 나타나는 현상이다. [사진=스페이스닷컴 캡쳐] 관련기사바이든 "일본은 외국인 혐오" 발언에…일본 정부 "유감"홍준표 "의사는 공인" 발언에…임현택 "돼지발정제 쓴 사람이" #달 #보름달 #핑크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