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조선해양이 3차 매각 공고를 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파산부는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오는 6월 13일까지 성동조선해양 인수제안서를 받는다. 앞서 성동조선은 회생절차에 들어간 바 있다. 이번 매각은 2차 공고 때와 마찬가지로 경남 통영시 광도면 황리에 있는 조선소 전체(1∼3 야드) 일괄매각과 분할 매각을 함께 추진한다. 관련기사정점식 “KTX 유치로 관광산업 활성화” 법원은 인수제안서 내용을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성동조선 #매각 #청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