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시걷기협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복걷기대회는 학운공원을 출발해 쌍개울과 비산대교를 거쳐 세월교 반환점을 돌아 집결지로 복귀하는 왕복 4.7km구간에서 펼쳐진다.
안양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로이 참여할 수 있다.
행사가 벌어지는 학운공원에는 간단히 건강을 체크해볼 수 있는‘건강홍보관’이 운영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주말아침 싱그러운 봄향기 속 체력을 단련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부부 또는 자녀와 함께 참여할 것”을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