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은 오는 6일 ‘인그레스(Ingress) 미션데이 안양’이 관내 18개소에서 연이어 펼쳐진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증강현실 게임인 인그레스는 게임 참가자들이 세계 각지의 명소나 번화가를 중심으로 특정 미션을 수행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 부산, 성남 등에서 개최된 바 있다.
특히, 안양예술공원에서는 APAP예술작품 도슨트 투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최 시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VR, AR 등과 융합한 관광콘텐츠를 적극 개발해 스마트 관광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