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신용카드 혜택은 캐쉬백인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 금용 서비스 비교 사이트 '싱 세이버'의 조사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싱 세이버는 지난해 12월 싱가포르에서 신용 카드를 보유하는 21~55세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약 700명의 응답자 중 82%가 가장 선호하는 혜택으로 '캐쉬백'을 꼽았다고 밝혔다. 두번째로 선호하는 혜택은 '항공사가 제공하는 항공 마일리지(28%)'로 나타났다.
신용카드 사용처로는 '식사(23 %)'가 가장 많았으며, '식료품 구입(21 %)', '쇼핑(19 %)'이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