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우리 당도 깊은 성찰과 자성 계기로 삼고 반칙과 특권이 아닌 정의를 기준으로 하는 인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장관 후보자 2명이 지명 철회(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와 자진 사퇴(조동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를 했는데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 들여서 청이 조기에 결단 내린 것으로 평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사청문회법 규정에 따른 청문보고서 채택 시한이 오늘까지인데 야당도 이제 더이상 인사 문제를 둘러싸고 정치공세를 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유한국당은 부적격이라고 판단되는 후보들에 대해서는 그 의견을 분명히 인사청문 경과보고서에 반영시킬 수 있기 때문에 보고서 채택 자체를 거부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장관 후보자 2명이 지명 철회(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와 자진 사퇴(조동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를 했는데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 들여서 청이 조기에 결단 내린 것으로 평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사청문회법 규정에 따른 청문보고서 채택 시한이 오늘까지인데 야당도 이제 더이상 인사 문제를 둘러싸고 정치공세를 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유한국당은 부적격이라고 판단되는 후보들에 대해서는 그 의견을 분명히 인사청문 경과보고서에 반영시킬 수 있기 때문에 보고서 채택 자체를 거부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