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양 후보는 통영시청 제2청사에 마련된 보궐선거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양 후보는 "오늘과 내일 사전투표는 통영·고성 경제를 살리는 일"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일자리 1만개를 만들겠다. 많은 분이 투표에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통영시 죽림이동민원실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정 후보는 "통영과 고성 경제를 반드시 살려 살기 좋고 관광객이 찾고 싶은 지역을 만들겠다"며 "통영·고성의 큰 일꾼으로 새 희망이 되겠으니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대한애국당 박청정 후보는 선거 당일 투표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