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출전보고회에는 대회에 출전하는 17개 종목의 대표자와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임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민체전 TF팀의 대회 추진현황 보고와 안산시의 출전현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대회 출전보고가 진행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안산시에서 17개 종목과 3600여명의 규모로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한다.
시는 임원 70명, 선수 144명, 보호자 36명 등 총 250명이 출전하여 종합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