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출신 연기자 수지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기로 결정한 가운데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는 오는 31일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난다. 양측은 논의 끝에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수지는 지난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했다. 이후 KBS2 '드림하이', 영화 '건축학개론',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입지를 다졌다. 매니지먼트 숲은 전도연, 공유, 공효진, 김재욱, 서현진, 정유미 등이 소속된 연기자 전문 기획사다. 수지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관련기사하나금융, ESG 스타트업 지원 위한 '데모데이' 성료민주당 "건조 덜 된 한강버스 진수식" 질타...직접 보니 #수지 #미쓰에이 #JYP #기획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