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통 제과 업체 미나모토 킷초안(源 吉兆庵) 그룹의 소오케 미나모토 킷초안(宗家 源 吉兆庵)이 25일,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다음달 오픈하는 대형 복합 공간인 '주얼 창이 공항(Jewel Changi Airport)'에 싱가포르 2호점을 출점한다고 밝혔다.
주얼 창이 공항이 사전 오픈하는 4월 11일에 2호점은 개점하게 되며, 매장 면적은 108.49㎡, 종업원은 8명이다. 일본 전통 과자인 '소오케 미나모토 킷초안' 브랜드와 미나모토 킷초안 그룹의 쌀과자 브랜드 '만카소오(満果惣)' 등이 판매된다. 연간 매출 목표는 1억 8000만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