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낮 12시 43분쯤 발생 17일 낮 12시 43분쯤 강원도 속초시 도문동 용기마을 인근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청과 속초시 등 관련기관은 헬기 4대와 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현재 큰 불을 잡은 상태에서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며 산림 0.2㏊가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관계자는 "다행히 바람이 세게 불지 않는 상태이지만, 확산을 막기 위해 진화작업에 총력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3일 일교차 15도 이상↑…낮 최고기온 29도까지JD솔루션, 재난에 효과적인 고출력 스피커 개발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속초 #산불 #화재 #주말 #나들이 #일요일 #휴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