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소외자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권자, 그 밖에 소득수준이 낮은 저소득층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를 말한다.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추진되는 이번 ‘머무름의 숲’ 캠프는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숙박 △산림복지전문업이 목재체험 프로그램 △유명산 로컬푸드의 참가자 맞춤형 식사 제공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로 구성됐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산림복지 소외자가 삶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산림복지 생태계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