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서관은 2층 로비에 준비된‘3.1운동’과 독립운동가 관련 주제의 책, 영화자료, 특별 전시 등을 통해 역사적으로 뜻 깊은 전시를 기획해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
3.1 만세운동 배경 포토존, 태극기 컬러링, 독립운동가에게 하고 싶은 말 희망나무에 걸기 등의 특별행사를 통해 민족선열의 독립정신과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을 전망이다.
“북큐레이션”이란 이용자들에 도서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서가 속에 숨은 책들을 미술관처럼 전시를 기획, 책과 사람을 연결해 주는 특별한 책 전시 공간이다.
한편 공사 윤정수 사장은 “성남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대에 걸 맞는 다양한 변화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