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0, 신용카드로 저렴하게 살수 있는 방법은?

2019-02-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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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삼성전자의 갤럭시S10은 올해 상반기 스마트폰 최대 기대작이다. 갤럭시 S10e, S10, S10플러스의 출시 후 1년내 예상 판매대수는 400만대 이상이다. 최고의 사양과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만큼 가격도 만만치 않다. 100만원을 훌쩍 넘는다.

하지만 통신사별 제휴카드를 잘 활용하면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다. S10뿐만 아니라 다른 프리미엄 폰도 신용카드 할인 혜택을 이용하면 단말기 가격의 절반 정도를 할인받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신한카드 = 신한카드는 올댓쇼핑에서 휴대폰을 구매해 개통하면 통신요금 자동이체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총 18만원이 할인되며, 첫 통신요금 승인건 청구 시점부터 매춸 2만원씩 9개월간 카드요금 할인이 된다.

◆KB국민카드 = 제휴 쇼핑몰(국민카드 라이프샵 내 제휴몰)에서 휴대폰을 구매해 개통하면 통신요금 자동이체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전월실적에 상관없이 첫 통신요금 승인건 청구 시점부터 매월 2만원씩 9개월간 카드요금 할인이 된다.
12개월 무이자가 가능하며, KB국민카드로 구매시 0.5% 포인트리가 추가적립 된다.

◆삼성카드 = SK텔레콤과 제휴를 맺고 최근 'T삼성카드2 V2' 연동 프로그램을 내놨다. 24개월간 최대 48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기존 카드가 주로 통신비를 통해 간접 단말기 가격 할인 혜택을 줬다면 삼성카드V2는 직접 기계가를 할인해주는 게 특징이다.
전월 카드 사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36만원, 70만원 이상이면 48만원 할인 혜택(24개월 기준)이 주어진다.

◆롯데카드 = 제휴사이트에서 스마트폰 개통 신청 후 롯데카드로 통신요금 결제 자동이체 시 월 2만원씩 최대 18만원을 9개월 간 할인해준다.

'롯데카드 텔로 SKT'카드는 통신요금 자동이체 등록 후 지난달 이용금액이 30/70/12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통신요금 1만6000원/2만1000원/2만6000원을 할인해 준다. 또한 이 카드로 SKT 매장에서 휴대폰 단말기 등 제품 할부 구매 시 할부수수료율 24개월 5.5%, 36개월 6.9%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T가입 고객에게는 'KT 프리미엄 Super 할부' 카드가 있다. 이 카드로 휴대폰 단말기 할부 구매 및 통신요금 자동이체 후 지난달 이용금액이 30/70/12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통신요금 1만5,000원/2만원/2만5,000원이 할인된다.

LG유플러스 가입 고객의 경우 'LG유플러스 Version2' 카드가 있다. 이 카드를 이요하여 단말기 24개월 할부 구매 후 통신요금 자동이체하면 지난달 이용금액 30/70/120만원에 따라 각각 통신요금 1만1000원/1만5000원/2만원이 할인된다. 추가로 할부 이용 기간 동안 이 카드 이용실적을 충족하면 추가 6000원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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