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8시 4분쯤 발생 [사진=연합뉴스] 20일 오전 8시 4분쯤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울방향 만정터널 출구에서 남모씨(31)가 몰던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박모씨(37)의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남씨와 박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충격으로 컨테이너 트레일러가 옆으로 넘어져 불도 났다. 이 불은 트레일러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분 만에 꺼졌다. 관련기사창원시, 시내버스 실시간 이동 경로 제공 '교통편의 대폭 향상' 外우리·농협銀, 행장 교체 가능성…KB·신한·하나, 연임 확률↑ 경찰은 졸음운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만정터널사고 #사고 #충북 #트레일러 #화재 #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