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19일 자체 커피 브랜드 ‘카페 아다지오’의 맛과 향을 한 단계 높인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를 선보였다.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는 파리바게뜨 연구원들이 브라질과 콜롬비아, 파푸아뉴기니 등 싱글 오리진 생두의 장점만을 조합해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커피다. 다크 초콜릿과 당밀(糖蜜), 구운 마시멜로처럼 달콤 쌉싸름한 향미가 뒷맛이 오래 남는다.
파리바게뜨의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는 전국 1000여 개 매장에서 우선 판매한다. 순차적으로 취급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