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기완 기자] 충북대학교 병원 자체 정기 감사를 받던 중 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세종경찰에 따르면 14일 새벽 3시 40분께 세종시 한 공원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50대 충북대병원 직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차 안에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도 발견 된 것으로 전해졌고, A씨가 속한 부서는 지난달부터 병원 자체 정기감사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황상 자살로 무게를 둔 상황이지만,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에 있다.관련기사국민의힘 세종시당 "세종시 부동산 투기, 이춘희 시장 포함 성역없는 수사" 촉구세종시 조치원 번화가 침서지구 일대서 조직폭력배 '난투극' #세종시 #세종경찰 #충북대학교 병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