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마음에 드는 사진 찍기’프로그램 운영

2019-02-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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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 미디어라이브러리가 카메라를 처음 접하는 시민을 위해 카메라의 기본 사용법과 실습·출사를 통해 사진 촬영의 기초적인 부분을 배울 수 있는 ‘마음에 드는 사진 찍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새롭게 단장한 전용 미디어교육실에서 진행되는 초급 사진 강좌는 전 사진기자 출신이며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는 오상민 강사가 진행한다.
사진에 관심이 있고 DSLR 또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좌는 오는 3월 7일부터 4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전용 미디어교육실에서 진행되는 초급 사진 강좌를 통해 일상 속에서 또는 여행지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으며 소확행의 기쁨을 누려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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