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정상회담 성공적 개최, 한미간 협의 지속" [사진=청와대] 청와대가 14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최근 타결된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의 후속 절차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NSC 상임위원들은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의가 상호 긴밀한 공조를 통해 성공적으로 타결된 것으로 평가한다"며 "실무적인 후속 절차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청와대는 또 "상임위원들은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이번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한미 간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관련기사尹, 청와대로 전국 어린이 초청..."여러분 만나는 일 항상 설레" 外대통령실, '어린이 누리집' 공개...尹 "행복한 나라 만들기 최선" #청와대 #방위비 #NS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도형 semiqu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