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파리생제르망] 챔피언스리그, 파리 생제르망의 앙헬과 음바페 '격정적인 세레모니'

2019-02-1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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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연합뉴스]

파리 생제르망의 앙헬 디 마리아(왼쪽)와 킬리언 음바페가 1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망은 이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16강 원정 경기 1차전서 2-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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