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와 반려견이 함께 여행을 떠나 외국의 반려동물 문화를 체험하는 예능 프로그램 ‘펫츠고! 댕댕트립’에서 뉴욕, 포틀랜드, 시애틀을 배경으로 한 촬영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미주 여행 문의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지난 설 연휴 기간 동안 14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해외에서 여행을 즐겼을 거라는 통계가 나오는 등 여행이 사람들의 일상이 된 요즘 반려견과 함께 떠나는 여행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했다"며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애견 문화의 선진국인 미국으로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인상 깊게 다가왔을 것”이라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