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오늘 네이버·쿠팡 대표들과 간담회

2019-02-07 10:20
  • 글자크기 설정

한국형 유니콘 기업·1세대 벤처기업인 참석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후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광주시·현대차 완성차공장(광주형 일자리) 투자협약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설 연휴 후 첫 일정으로 벤처 기업인과 간담회를 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인왕실에서 한국형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조원 이상 벤처기업)이나 1세대 벤처기업 등을 이끄는 기업인 10여명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해진 네이버 대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 김범석 쿠팡 대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권오섭 L&P코스메틱스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 측에서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장병규 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김수현 정책실장, 정태호 일자리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등이 자리한다.

문 대통령은 기업들이 이룬 혁신 성과를 듣고, 규제개혁 등 정부의 지원방안에 대해 기업인들과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