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설 명절을 앞두고 6억 5500만원 어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다.
위축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30일까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펼쳤다.
송 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온누리상품권 구매는 지역민과 상생하려고 노력하는 광주은행 모든 임직원들의 염원이 담겨져 있다. 전통시장에 고객 유입을 촉진하고 소비 진작을 통해 지역 상권을 되살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추석에도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온누리상품권 5억 6200만원 어치를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