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부터 한국장학재단이 신입생·편입생, 재입학·복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9학년 1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로 인해 ‘한국장학재단’은 이날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로 등장했다.
단, 마감일인 3월 6일에는 오후 6시까지만 신청할 수 있다.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을 마치지 못한 재학생들은 구제신청서를 제출해야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마친 학생들은 소득 심사를 위한 서류 제출, 가구원 정보 제공 등의 등을 3월 8일 오후 6시까지 끝내야 한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은 “국가장학금 신청 마감일에는 신청자가 몰려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며 조기 신청을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