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조합장 박영철)이 지난 17일 ‘2019년도 제2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개인택시조합원 160명이 참석해 2018년도 결산 및 2019년도 예산을 심의했다.
김 시장은 축사에서 “개인택시가 진정한 시민의 발이자 자랑스러운 우리시의 얼굴이 될 수 있도록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시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택시 이용불편을 해결하고자 올해 상반기 콜택시 통합콜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