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피의자 양승태, 분주한 법원과 지검

2019-01-1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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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조 법원본부 조합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검찰 소환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예정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규탄하며 대법원 정문 위에 올라 펼침막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소송에 개입하고 '법관 블랙리스트'를 만드는 등 사법행정권을 남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검찰 포토라인에 서는 11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포토라인 인근에서 취재진이 준비를 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에서 취재진이 대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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