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영상] "빠른 공도 척척...로봇에게 탁구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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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회사 오므론(OMRON)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19’에서 탁구치는 인공지능(AI) 로봇 ‘포르페우스’를 처음 선보였습니다. 이 회사는 탁구공을 수거하는 로봇과 사람에게 탁구를 가르치는 로봇 등을 전시했습니다.

포르페우스는 놀라울 정도의 반응속도로 공을 받아냈는데요. 인공지능이 바둑에 이어 탁구까지 인간을 넘어서는 날이 금방 올 것 같습니다.  

[사진=아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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