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계열사인 아이앤콘스는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에 들어서는 공동주택 ‘곶자왈 아이파크’의 정당계약을 오는 9일부터 사흘간 진행한다.
제주 곶자왈 아이파크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84~10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다. 지하 1층에 모든 주차 공간이 배치돼 있어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로 알려져 있다.
제주 곶자왈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제주도는 투기·청약과열지구에서 제외돼 있어 당첨자가 계약 직후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고 1주택자라도 대출이 가능해 눈길을 끈다.
이번 계약은 지난 12월 27일 발표된 당첨자를 대상으로 현장 인근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