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장소를 찾고 있다는 소식에 남북경협 관련주가 동반 강세다.
7일 오후 2시 2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제이에스티나는 전일 대비 11.67% 오른 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이에스티나는 과거 개성공단 입주 업체였다
남북 철도연결 테마주인 도화엔지니어링(5.38%), 대아티아이(3.60%), 현대로템(1.25%) 주가도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장소를 양국이 협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