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유니온페이가 KB국민, IBK기업, NH농협, BC, 신한카드 등의 카드사 제휴를 통해 단독 진행하는 것이다.
먼저 일본 여행객의 경우 BC 유니온페이 카드 사용 시 캐시백과 함께 호텔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유니온페이는 오는 2월 28일까지 백화점, 면세점, 드럭스토어, 전자제품 가맹점 등 총 182곳의 일본 가맹점에서 BC 유니온페이 신용카드 혹은 체크카드로 결제 시 총 이용 금액의10%를 3만원 한도 내에서 캐시백 해준다.
BC NH농협 신용카드는 25%, 타사 신용카드는 20%까지 할인되며, 트립닷컴 행사 페이지에서 할인코드를 발급 받은 후 결제 시 입력만 하면 된다. 이 행사는 2월 28일까지 선착순 4000명을 대상으로 마감 시까지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유니온페이는 지난해 한 해 동안 KB국민, IBK기업 및 신한 유니온페이 카드를 발급받은 회원 중 해외 결제 내역이 없는 경우, 올해 첫 결제 시 이용 금액의 최대 15%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결제는 15%, 오프라인 결제는 10%이며 최대 5만원 한도 내에서 1회까지 돌려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은 발급사 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해외 구매 대행 사이트 비타트라와 해외 직구 마켓 테일리스트에서 KB국민 유니온페이 카드로 100달러 이상 결제 시 최대 50달러를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박미령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동북아지역 총괄 대표는 “새해 1월의 국제선 항공권 유류 할증료가 인하되면서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올해 첫 해외 여행을 떠날 유니온페이 카드 회원들의 즐거움을 더하고자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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