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포레자이' 등 새해 청약 포문 연 '자이' 특공 완판…오늘 1순위 접수

2019-01-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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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청약 경쟁 치열할 전망

'위례포레자이' 조감도.[제공=GS건설]


새해 첫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받은 GS건설의 '자이' 아파트가 모두 완판됐다. 1순위 청약 경쟁 또한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GS건설이 위례신도시와 다산신도시에 각각 선보인 '위례포레자이', '다산 자연&자이' 등 2개 단지가 특별공급 완판을 기록했다. 청약경쟁률은 각각 14.34대 1, 9.46대 1이었다.
위례포레자이 특공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주택형은 전용면적 101㎡A로 18.0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산 자연&자이의 경우 전용 84㎡가 9,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어 74㎡가 8.86대 1로 높았다.

이들 단지는 3일 인터넷으로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위례포레자이는 지하 4층~지상 22층 9개동, 전용 95~131㎡ 총 558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에 공급돼 3.3㎡당 평균 1820만원으로 책정됐다.

또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B3블록에 들어서는 '다산신도시 자연&자이'는 지하 2층, 지상 28~29층 총 7개동, 전용 74~84㎡, 878가구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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