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이 올해 27개 중고등학교의 국제교류학습을 지원한다.
2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국제교류를 할 학교는 중국이 12곳, 일본 5곳, 프랑스 1곳, 기타 저소득층 국제교류 지원 학교가 9곳이다.
국제교류는 학생 중심으로 진행되고 학생들은 외국 문화와 외국어 체험학습, 학생 간 교류를 하게 된다.
광주시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 이태영 장학사은 “이번 공모는 학생 중심 교류이고 교사 교류는 앞으로 따로 하게 된다. 특히 프랑스와 교류는 앞으로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